<변산바람꽃>
4년전 오늘 입니다.
망설이다
땅 마음 알아보려고 나선 길~~~
예전에 신발이 꽃 속에 파묻힌 곳을
다녀왔습니다.
저 깊은 언 땅 아래에서
겨울을 보낸 봄꽃들이
사람보다 먼저 봄이 옴을 알아채고
꽃송이를 피워 올렸습니다.
사람이 생각한
규격과 규칙이 없고
있을 곳에 있기에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변산바람꽃>
4년전 오늘 입니다.
망설이다
땅 마음 알아보려고 나선 길~~~
예전에 신발이 꽃 속에 파묻힌 곳을
다녀왔습니다.
저 깊은 언 땅 아래에서
겨울을 보낸 봄꽃들이
사람보다 먼저 봄이 옴을 알아채고
꽃송이를 피워 올렸습니다.
사람이 생각한
규격과 규칙이 없고
있을 곳에 있기에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