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비가 새벽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음악 한곡 올려 봅니다.
방송이나 거리 등 어디에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우리에게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로 알려져 있지요.
독일어로 ‘작은 밤의 음악’이라는 뜻의 이 곡은
모차르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경쾌한 분위기와 친근한 선율로 작곡된 이 음악은
어떤 목적을 위해 작곡되었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모차르트의 세레나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그가 죽은 후, 부인 콘스탄체에 의해 출판되었다.
4악장 구성으로 시종일관 밝고 경쾌함을 유지하는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yEQvAueF_0&list=RDUyEQvAueF_0&start_radi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