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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2020년 마지막 잔디깎기

by 2mokpo 2020. 9. 25.

가을바람에 여름보다는 너무도 쉽게 깎은 듯~~

올해 5번째로

마지막 잔디 깎기를 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잔디 깎고 잡초 뽑아주고 장마로 예년보다 정원에 물은 주지 않았지만

가을에 접어들면서 나뭇가지 쳐주고 ~~~

정원에 꽃 하나 키우고 나무 키우는 일도 정성을 들인 만큼 사랑스럽다.

5년째 전원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건 땀이 밴 것이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