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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봄맞이 정원손질-2

by 2mokpo 2019. 3. 3.






이사하고

3번째 봄을 맞이 합니다.

게획했던 일 2가지중

3일에 걸쳐서 한가지를 완성 했습니다.

정원과 마당의 경계석을 조그만 돌로 표시만 한 상태였는데

아내가 벽돌로 다시 쌓았습니다.


게으른 나는 그냥 그대로 살았으면 하였으나

아내가 다시 쌓고보니 훨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제 나머지 한가지는 내 몫 인데 언제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한가지는 했습니다.


국화과인 아스타도 옮겨심고

수선화도 함께 살 수 있도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