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를 꺾으면 붉은색 진이 나오는
피나물 입니다.
햇살을 받고 꽃잎을 활짝 연 피나물의 색이 참 곱습니다
나무들이 이제 하나둘씩 봄의 기운을 느끼고
새싹을 피울 무렵,
숲속의 계곡에서는 이렇게 피나물이 무리를 이루어
피어 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노랗습니다.
사람의 솜씨로는 흉내도 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입니다.
내일(4월 16일)이 세월호 4주기입니다.
줄기를 꺾으면 붉은색 진이 나오는
피나물 입니다.
햇살을 받고 꽃잎을 활짝 연 피나물의 색이 참 곱습니다
나무들이 이제 하나둘씩 봄의 기운을 느끼고
새싹을 피울 무렵,
숲속의 계곡에서는 이렇게 피나물이 무리를 이루어
피어 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노랗습니다.
사람의 솜씨로는 흉내도 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입니다.
내일(4월 16일)이 세월호 4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