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단체도 아니고 공적 금융기관 달력에
인공기 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우리은행이 제작한 탁상용 달력에 실린,
초등학생이 그린 통일나무 그림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등장하는 것을 두고 1월1일 낸 논평.
새해에도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자유한국당의 레드 콤플렉스.
시사인(539호)에서 퍼온 글 입니다.
이글을 읽고 나는 장제원 의원이 초등학생보다 더 통일 의지가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