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자고 일어나니
소복하게 겨울눈이 내렸습니다.
따스한 햇살아래 내렸던 눈이 소담스럽습니다.
텃밭에
한때는 무성한 푸른 생명들이
죽은 듯 시들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겨울이겠지요.
따스한 봄날
이 자리에서 꽃과
푸르름을 기다려 보렵니다.
주말 아침 자고 일어나니
소복하게 겨울눈이 내렸습니다.
따스한 햇살아래 내렸던 눈이 소담스럽습니다.
텃밭에
한때는 무성한 푸른 생명들이
죽은 듯 시들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겨울이겠지요.
따스한 봄날
이 자리에서 꽃과
푸르름을 기다려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