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던 곳
큰괭이밥이 피었다.
항상 고개를 푹 숙이고 있기 때문에
속살을 들여다보기가 어렵다.
이름은 고양이 밥이라는 뜻으로
잎을 살짝 씹어보면 신맛이 난다.
괭이밥과 중에서 잎이 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숲속 돌 사이를 비집고 나와서 꽃을 피우고
꽃이 진 후에도 잎은 계속 자라며
꽃잎에 실핏줄처럼 보이는 빨간 줄이 특징이다.
해마다 가던 곳
큰괭이밥이 피었다.
항상 고개를 푹 숙이고 있기 때문에
속살을 들여다보기가 어렵다.
이름은 고양이 밥이라는 뜻으로
잎을 살짝 씹어보면 신맛이 난다.
괭이밥과 중에서 잎이 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숲속 돌 사이를 비집고 나와서 꽃을 피우고
꽃이 진 후에도 잎은 계속 자라며
꽃잎에 실핏줄처럼 보이는 빨간 줄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