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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보춘화

by 2mokpo 2016. 3. 26.






난을 치는 자세와 기법은 녹록치 않다.

"먹은 정품을 쓰고 물은 갓 길어온 샘물을 써라.

벼루는 묵은 찌꺼기를 버리고

붓은 굳은 것이 아닌 순수한 털을 사용하라.

난 잎은 세번 꺾이는 삼전법을 따라야 한다"

글은 그림아는만큼 보인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