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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해국

by 2mokpo 2015. 9. 17.

아슬아슬하게 버티며

살아온  보라빛 해국

바닷가 바위틈새에서 자라서인지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것 같다.

 

이제 해국이 피기 시작 했다.

올 가을엔 해국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껴 보고 싶은데---.

 

해국꽃말인

기다림의 의미를 느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