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초, 괴싱아, 시금초, 외풀
시금풀, 산거초(酸車草), 산모초(酸母草),
산장초(酸漿草) 라고도 한다.
꽃이 달려있지 않을 때는
괭이밥을 토끼풀과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토끼풀 잎에는 특유의 무늬가 있고
또
괭이밥 잎은 중심을 따라서 약간 접혀 있다.
예전 손톱에
봉숭아물 들일 때 괭이밥을 많이 사용했다.
봉선화 꽃잎 + 소금 + 괭이밥을 넣어
찧어서
손톰에 올려놓고 실로 동여메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요즘은 봉숭아물 들인 손을 자주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그 ~~~
예쁨이
약품 냄새나는 매니큐어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