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인도 영화 Like Stars on Earth(지상의 별처럼)를 보았습니다.
난독증 환자인 어린 초등학생아이의
천재적인 재능을 이끌어 내주고
우매한 부모를 꾸짖어주는
멋진 선생님이 나오는
휴먼 드라마 였습니다.
진한 사랑이 담긴 이 휴먼 드라마는
성적과 평가중심적인 교육 제도의 문제 다루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과 존중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 교사, 특히 학부모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밝고 맑은 주인공 <이샨>이 그림의 영감을 얻기 위해 이른 새벽의 외출,
그의 그림 색상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고
<리쿰> 선생님 그림속의 <이샨>의 모습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섯 개의 손가락이 모여 손을 만든다”는 영화속의 대화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진은 중국 위구르자치족의 소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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