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마주송이풀

by 2mokpo 2010. 9. 15.

 

 

 

 

3년전 인가 백운산에서 보고 금년에 다시본 <마주송이풀>

3년 전 처음 본 그때는 꽃잎이 하나 떨어진줄 알았는데--

서로 그리워하며 마주보고 피기 때문에 그리 불리워 졌는지 모르겠다.

꽃 색상이 참 고왔는데 금년엔 철이 조금 늦게 담아서 인지

처음 볼 때 보다 그리 곱지는 않지만 그리도 이쁘다.

지리산 노고단을 내려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