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록소가 없으며 억새에 기생하여 자란다.
적갈색을 띠는 줄기는 아주 짧아 땅 위로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몇 개의 비늘조각처럼 생긴 포(苞)들이 달린다.
제주도에서만 산다는데 요즘엔 울 동네에서도--
바람따라 뭍으로 상륙하였나 보다.
엽록소가 없으며 억새에 기생하여 자란다.
적갈색을 띠는 줄기는 아주 짧아 땅 위로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몇 개의 비늘조각처럼 생긴 포(苞)들이 달린다.
제주도에서만 산다는데 요즘엔 울 동네에서도--
바람따라 뭍으로 상륙하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