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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둥근이질풀

by 2mokpo 2010. 9. 9.

 

 

 

 

 엊그제  노고단 가는길에서 담아 왔는데

난 둥근이질풀이라고 생각 하였는데

도감을 보니 둥근이질풀과 삼쥐손이 혹은 큰세잎쥐손이 사이에서  망설였다.

 둥근이질풀로 고집해 본다.

삼쥐손이는 잎이 더 가늘게 갈라져, 넓게 셋으로 갈라지는 이것과 구별 되었다.

첨 보듯

 이름이 둥글둥글 맴 돌 때가 있다."

꽃말은 새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