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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모셔온 글 모음, 어록

정가에서 빅딜???

by 2mokpo 2010. 8. 27.

정말 우습네요?

경영하시는 사람들이나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빅딜 :

말 그대로 ‘큰 거래’로서 주로 기업의 대형사업의 맞교환을 의미한다. 경영학적으로는 사업교환(Business swap)이라고 한다. 빅딜의 범위는 부실기업 정리뿐 아니라 주력기업도 과감히 통·폐합하거나 매각하는 것까지 포함되며, 외국 기업에 넘기는 것도 빅딜로 본다. 빅딜의 형태는 A와 B라는 업종을 모두 가지고 있는 두 회사가 상대방에게 경쟁력이 없는 사업을 넘겨주고 다른 사업을 넘겨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업종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빅딜대상 사업체의 자산을 평가한 후 이 자산을 자본금으로 내놓은 다음 공동법인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공동법인을 만들기로 합의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빅딜 대상 사업체에 대한 자산평가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업종 전문화를 위해 빅딜을 통한 독점을 허용한다면 독점규제에 배치될 수 있고 그 점을 이유로 외국과 통상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다음백과사전에서)
 
정치에서 빅딜의 의미를 난 이렇게 생각 해 본다.
큰거래 차원에서 국민의 뜻에 따르고, 그게 어려우면 국민에게 매각(반납)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