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털괭이눈3 흰털괭이눈 봄비 땅을 적시고 매화, 생강나무, 산수유 꽃 잔치가 끝났습니다. 이렇게 일찍 서둘러서 꽃 소식을 전해주는 나무들은 이제 새순이 돋아나겠구나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고 종족 보존을 위하여 그 길을 재촉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흰털괭이눈> 올립니다. 열매가 익을 무렵 고양이가 .. 2015. 4. 5. 흰괭이눈 요 노란꽃을 가진 녀석이 왜 흰괭이눈 이란 이름을 갖고 있을까? 괭이 = 고양이 그러고 보니 고양이 눈이 햇볕을 받았을 때 눈이 부셔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것 같다. 참 재미있는 꽃 이름 이다. 2013. 3. 31. 흰털괭이눈 금년 봄 보고 싶었던 꽃중의 하나를 오늘 눈 맞춤 하였습니다. <애기괭이눈>은 보았는데---욘석은 처음 눈맞춤 한 녀석 입니다. 그런데 무지 이쁩디다. 사실 오전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부활절 끝나고 저녁에 신부님과 막걸리 몇잔 먹고 늦은 시간에 귀가--- 두잔이면 좋.. 201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