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할머니5

할아버지 바보가 되었던 날 지난주말 두째 아들 내외가 다녀 갔습니다. 임신으로 배불뚜기가 된 며느리의 모습이 재미 있더군요--ㅎㅎ 다시 지네들 보금자리로---- 2014. 11. 17.
더 슬퍼지는 사회 교황이 4박5일 한국을 방문하고 임지인 바티칸으로 가셨다. 그분이 이번 방문동안 여러 말씀을 하셨지만 공통적 내용은 간단하고 아주 쉽다. 힘들고, 어렵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둑여주어야 된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모든일에 잇어서 정의로워야 한다는것. 그런 일에 우선.. 2014. 8. 22.
손녀 손님 두째 며늘아이가 두번째 아이를 임신한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입덧 때문에 집에서 몇일이나마 쉬어 갈려고 손녀와 함께 왔습니다. 가끔 봐 왔지만 이젠 말은 다 알아 듣는데 하는말은 엄마의 통역이 필요 합니다. 할아버지는 하부지, 할머니는 한무이로 표현하지만 알아 들을 수 있습.. 2014. 8. 2.
마음이 착찹--- 언제 부터인가 이런 사진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할머님과 어머님 그리고 저희 삼남매 입니다. 아버님이 보이지 않네요. 어머님 27세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고개를 갸웃둥 하고 있는 여동생이 이젠 할머니가 되었고-- 이런 삼남매를 키우시는 동안 어머님의 삶을 제 나름대로 생각해 봐도 가늠 .. 2010. 1. 10.
어머님과 여동생 언제 어느때 누가 찍어 주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어머님은-- 여동생을 데리고 아버님 산소를 찾으신 모양이다. 이런 여동생이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다. 200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