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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괭이밥5

큰괭이밥 해마다 가던 곳 큰괭이밥이 피었다. 항상 고개를 푹 숙이고 있기 때문에 속살을 들여다보기가 어렵다. 이름은 고양이 밥이라는 뜻으로 잎을 살짝 씹어보면 신맛이 난다. 괭이밥과 중에서 잎이 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숲속 돌 사이를 비집고 나와서 꽃을 피우고 꽃이 진 후에도 잎.. 2016. 4. 10.
큰괭이밥 매년 가는 그 곳 올해는 예년보다 개체수가 무지 늘어난 느낌이다 사람 다닌 발자국은 훨씬 더 많은것 같은데-- 언제나 다소곳하게 고개숙여 피는데 올해는 고개든 녀석들이 더 많기도 하고 2015. 3. 28.
큰괭이밥 오늘(20140316) 오후 늦은 점심을 먹고 잠간 나들이-- 후배님과 청노루귀 보고 멀지않은 곳 가보자고 하면서 꿩의바람꽃, 얼레지등등 혹시 피었을까? 하고 갔는데 스프레이 물퉁 들고 다닌 진사님들이 많아서-- 시간은 오후 3시경 그 시간에 무슨 이슬이 맺힌 사진을 담을까?? 그 아저씨들은 .. 2014. 3. 17.
큰쾡이밥 길을 걷다보면 앙증스런 노란꽃을 쉽게 볼 수 있다 번식력도 좋고 환경적응도 잘 하는 식물이다 어렸을적에 잎을 뜯어서 먹어보면 약간 신맛이 나기도 했던 그 꽃. 그 노란꽃은 그냥 <괭이밥> 입니다. "큰" 자가 붙으면 확실히 커 보일텐데 그런데 실제로 보면 뭐 그리 크지 않다. 흔히.. 2012. 4. 1.
큰괭이밥 <큰괭이밥>.... 잎이 마치 토끼풀처럼 생겼습니다. 그 잎의 맛이 새큼한게.... 어렸을적 씹어 보았던 기억이--- <큰괭이밥> 이 보고싶어 맑은 날씨는 아니지만 지난번 갓던 곳(꽃잎이 얼어 있어 미개화 상태였음)을 다시 가 보앗습니다. <큰괭이밥> 은 다른 봄꽃들에 비해 수수합니다. 화사하..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