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1 조청선물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아내가 이웃 마을 전 부녀회장님인 모니카 씨가 집에 아무도 없어 현관 앞에 조청 두 병을 놔두고 갔다는 문자가 왔단다. 와서 보니 생강 조청과 도라지 조청이다. 참 고마운 선물이다. 김장 때는 배추와 무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주시고 또 이렇게 조청까.. 2019.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