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2 김장 하는 날 두 며느리가 김장 도와 준다고 와서 일주일 지내다 갔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들들이 와서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오래만에 김장 감독을 하였는데 일년에 한번 하는 감독이고 또, 올해는 선수들의 계층이 다양해서 힘 들더군요. 선수들은 7개월째 손녀부터 92세 장모까지 입니다. 2013. 12. 21. 장모님 제 장모님 이십니다. 제 아내가 유복녀 이니까 장모님의 삶을 이해 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올해 90 이신데 가끔 저희집에 오십니다. 아들집보다 편하신가 봅니다. 책 읽기를 즐겨 하신데 읽을 책 한권 달라기에 목민심서를 드렸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을 저에게 물어오면 난감 합니다. 201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