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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깎기4

잔디깎기 조금 시원해진 날 덕분에 금년도 마지막 잔디 깎기를 하였습니다. 깎고난 잔디를 보면서 매번 느끼지만 깔끔해진 잔디밭과 풀내음에 기분도 상쾌해 집니다. 이젠 날이 갈수록 잔디도 단풍이 들것이고 푸른 잔디를 보려면 몇 개월을 기다려야 되겠지요 그러고 보니 올해 잔디는 오늘까지 6번 깎았네요 잔디 깎기는 마지막인데 마당의 겨울준비는 이제 조금씩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추위에 동해를 입었던 나무들도 올해는 더욱 두텁게 보온을 해주려고 합니다. 2021. 9. 24.
잔디깎기 계절의 여왕 이라는 오월의 마지막 정원엔 봄꽃과 여름 꽃의 자리 매김이 된듯 합니다. 지난 주에 불고 내렸던 바람도 지나고 비도 그치니 5월의 정원이 나타났습니다 이 맛에 바람에 감사하고 비도 감사하나 봅니다 향기롭고 빛나는 5월 이었습니다. 한낮의 태양은 꽃그늘에 졸고 있습니다. 파란 잔디가 기분 좋게 깔린 마당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월을 봄의 여왕이라 했는데 이제 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클래식 한곡 들으며 잔디밭을 걸어 보는 재미를 느껴 봅니다 70 중반의 노인네가 마음속으로 우아하게 맵시를 내 보는 것이지요. 여름 꽃 몇 종류 올립니다. 2021. 5. 31.
2020년 마지막 잔디깎기 가을바람에 여름보다는 너무도 쉽게 깎은 듯~~ 올해 5번째로 마지막 잔디 깎기를 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잔디 깎고 잡초 뽑아주고 장마로 예년보다 정원에 물은 주지 않았지만 가을에 접어들면서 나뭇가지 쳐주고 ~~~ 정원에 꽃 하나 키우고 나무 키우는 일도 정성을 들인 만큼 사랑스럽다. 5년째 전원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건 땀이 밴 것이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이다. 2020. 9. 25.
잔디깎기 올해 4번째 잔디를 깎다. 손수레로 가득히 ~~~ 앞으로 2번은 더 깎아야 하는데 오늘은 구름낀 날이라 점심먹고 오후에 시작 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무척 힘이 드네요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