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1 논두렁 산책 봄비 땅을 적시고 매화, 생강나무, 산수유등 꽃 잔치가 끝났습니다. 일찍 서둘러서 꽃 소식을 전해주는 나무들은 이제 새순이 돋아나겠구나 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한 주를 시작하는 일요일엔 비도 내렸습니다. 이 비 그치고 햇살이 땅을 덥히면 내가 먼저 나오겠.. 2019.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