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2 자귀나무 콩과 > 자귀나무속 학명 Albizia julibrissin Durazz인 자귀나무 꽃은 색다른 느낌이 드는 꽃이다. 꽃잎은 퇴화되고 가느다란 수술이 긴 털처럼 모여 있는데 수술 끝은 붉은빛이 강해서 전체가 붉게 보인다. 자귀나무의 작은 잎은 두 줄로 서로 마주보기로 달리며, 수면운동을 위해 밤이 되면 이 잎들은 서로 겹쳐진다 한다, 밤에 서로 마주보는 잎사귀가 닫히는 것은 남녀가 사이좋게 안고 잠자는 모습을 연상시키므로, 옛사람들은 ‘야합수(夜合樹)’란 이름을 붙였다. 합환수나 합혼수라는 별칭도 같은 뜻이다. 옛날에 자귀나무가 피면 팥을 파종했다고 한다.. 집 마당에 심어둔 자귀나무가 꽃을 피웠다. 2021. 6. 30.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뜻으로 심기도하며 합환수(合歡樹)라고도 한다. 또 사진에서처럼 콩꼬투리처럼 생긴 긴 열매는 겨울에 바람이 불면 서로 부딪치는 소리로 여설수(女舌樹)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잎은 어긋난다 꽃이 우산모양으로 달리며 연분홍 빛으로 아름답다.. 201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