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눈1 신춘 봄맞이 2020년을 헐어놓은지 일주일이 지났고 1월은 누가 뭐라 해도 겨울 이건만 왜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라는 영국의 낭만파 시인 셸리의 명언이 떠 오를까요? 일찍이 피천득 님은 신춘이라는 수필에서 “자정이 넘으면 날이 캄캄해도 새벽이 된 거와같이,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1월은 .. 202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