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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5

방재수림 여수 호명마을 420 여 년 전인 1590년에 마을 사람들이 하천을 따라 450m 길이로 기다랗게 푸조나무와 느티나무, 팽나무 등 84주를 심었다. 호명방제수림은 해풍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여름철 휴식처가 되지만 마을의 안녕을 비는 뜻도 있다. 마을의 모습이 호랑이인데 꼬리가 없어서 .. 2014. 11. 13.
여수바다미술제 최졍수작 <용궁> 임영욱작<바다의 꿈> 하상범작<지구나무> 최평곤작<강을 위하여> 최병수작<솟대> 2012. 7. 29.
시골집 여수 백야도에서--- 백야도에서 제일 작은집 이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알려 주셨다. 그렇지만 이젠 크거나 작거나 있거나 없거나 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그 무엇 구석구석 손길이 가는 그런집이 난 그런집이 좋다. - - - 이집 비록 작은집 이라고 하셨지만 백야도에서 제일 깨끗한 .. 2010. 11. 18.
나무 가끔 지나는 길 그리 크지 않지만 바닷가 외롭게 딱 한그루-- 그름낀 날씨지만 사진기가 있어 담아 보앗습니다. 자주 담아 봐야 되겟습니다. 2010. 2. 27.
동백나무 2010년 2월10일 여수 선소에서 짙푸른 잎사이로 불디붉은 꽃잎과 샛노란 수술 자연이 만들어 내는 색의 조화는 아무도 흉 낼 수 없다. 꽃이 지는 모습은 보는이들 누구에게나 선영하게 가슴에 남겨 준다. 꽃잎 하나 상하지 않은 그 붉은 꽃덩어리가 그대로 툭툭 떨어지기 때문인데 이 모습을 보고 사람들..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