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음새꽃7

복수초 입춘이 지났는데---여수에 봄 눈이 왔다 겨울에도 눈 보기가 어려운 우리동네에 입춘이 지나서 이리 눈이 오다니 마음이 무엇을 할줄 모르는 것처럼 여기도 보고싶고 저기도 가고 싶어진다. 그래도 눈 밭의 복수초가 그리워서--- 꽃말이 동양과 사양이 다르다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 2014. 2. 7.
복수초 생명은 신비롭습니다. 변함없이 피어나 찾는 이를 맞아주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지난 주중에 갔다가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하고 어제, 그리고 오늘 따뜻한 날씨 덕분에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입춘 전에 <복수초> 를 보면 그해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데 올해는 구정 전에 보.. 2014. 1. 26.
복수초 올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담았습니다. 2013. 3. 18.
복수초 겨울이 아무리 매섭고 추워도 봄을 이기지 못 합니다. 2013년 첫 봄꽃 나들이--- 동양에서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대로 모든이들이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 서양에서의 꽃말은 "슬픈추억" 이라는데 슬픈추억은 갖지 마세요. 2013. 1. 25.
복수초 오전에 조조 할인으로 영화 <부러진화살>을 보고 이른 점심을 먹고 복수초 찾아 나섰습니다. 몇분들께서 귀뜸을 해 주시어 다녀 왔습니다. 이미 저 버린 꽃도 있는걸로 보아 몇일 전 부터 개화 하기 시작한 듯 합니다. ------------------------------------------------ 우리가 흔히 부르는 .. 2012. 1. 30.
복수초 그 금빛 잔으로 봄을 담기 시작 하였습니다. 일본학자에 의하면 복수초 중심부 온도는 밖의 온도보다 약 3도 정도 더 따뜻 하답니다. 오목거울 형태의 복수초에 들어온 빛이 안쪽으로 반사되어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복수초는 꿀이없고 대신 이른봄 많은 수술이 내미는 꽃가루를 먹이로 제공 한다고 .. 2011. 2. 19.
복수초 땅꽃, 얼음 사이에서 핀다하여 얼음새꽃 또 눈색이꽃 이라고도 부르며 원단화 라고도 부릅니다. 몇일 더 기다려 따사로운 날 황금빛 잔속에 봄을 담으렵니다. 2008년 2월1일 2009년 2월11일 2010년 2월2일 지난겨울 모질게 추웠지만 행여나 하고 가 보았는데 몇일 더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2011년 2월10일 모.. 201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