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2 앉은부채 앉은부채꽃 봄을 알리는 앉은부채꽃이 쌓인 눈을 제치고 코로나 균을 닮은 얼굴을 내밀고 있다. 앉은부채꽃의 족보는 천남성과 > 앉은부채속 이며 학명은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독성을 가진 식물이다. 곰이 겨울잠을 잔 뒤 이 풀을 먹고 묵은 변을 본다 해서 ‘곰풀’이라고도 한다. 2022. 2. 18. 0131 정원이야기 올 겨울은 따뜻해서 봄이 일찍 온 것 같습니다. 날씨예보를 보면 아직 밤에 영하로 내려가는 날도 있지만 요즘 낮은 봄날처럼 따스합니다.. 이런 겨울 날씨가 좋지는 않겠지만 춥지 않아 좋습니다. 벌써 정원의 나무에는 잎눈인지 꽃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눈이 트고 더불어 새들의 지저귐.. 2020.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