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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패랭이6

술패랭이 석죽과 > 패랭이꽃속 학명 Dianthus longicalyx Miq. 여름 정원에 분홍색으로 화려하게 꽃을 피운 술패랭이. 번식력과 생명력이 강하고 추위에도 강해 노지월동은 물론 겨울에도 잎이 살아있어 키우기가 쉽고 향도 좋은데 꽃대가 그리 강하지 않아 곧잘 쓰러지는게 흠이다. 2023. 6. 14.
술패랭이 술패랭이 석죽과 > 패랭이꽃속 꽃색 분홍색, 백색 학명 Dianthus longicalyx Miq. 긴 갈래 머리카락 풀어 헤쳐지기 전에 미용실에 다녀왔으면 무슨 패랭이라 했을까? 궁금해진다. 관심을 두지 않아도 미친 여자처럼 산발한 모습으로 매년 정원에 피는데 꽃대가 약해 스러져도 연분홍 자태는 아름답네요. 2022. 6. 11.
술패랭이 석죽과 > 패랭이꽃속 학명 Dianthus longicalyx Miq. 2021. 6. 10.
6월의 정원 6월입니다. 이제 전원의 모습은 여름으로 바뀝니다. 집 마당에서 내려다본 논의 모내기는 끝났습니다. 6월의 산과 들의 풍경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산언저리는 녹음이 진녹색으로 변하고, 정원에는 장미, 꿀풀, 병꽃나무, 치자나무, 꽃뱀무 등 여러 꽃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자연미를 뽐냅니다. 집 울타리와 주차장 입구의 덩굴장미꽃이 만개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6월의 자연은 덥지만,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인지 꽤 많은 비가 내립니다. 여름꽃이 피기 시작하고 마당의 잔디도 깎았는데 이번 비 그치면 또 잔디를 깎아야 되겠습니다. 올여름은 무척 덥다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위답게 잘 이겨내야 되겠습니다. 5월부터 시작된 정원의 잡초 뽑기는 6월 들어서 뽑는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있습니다. 오후.. 2020. 6. 19.
술패랭이꽃 하루전 가지 비가 내리고 비가 개인 뒷 날이라 아침햇살이 좋다. 사진기 둘러메고 꽃이 귀한 시기에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집을 나선다. 아침 이지만 무더운 날씨에 언덕 하나를 넘어 돌아오는 길에 어제 비를 맞고 아직 마르지 않은 연분홍 술패랭이꽃이 나를 반겨 준다. 술패랭.. 2013. 7. 5.
술패랭이 완연한 가을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올 가을 초입에 노고단에서 담아온 <술패랭이> 를 실어 봅니다. 패랭이꽃은 어쩌면 우리에게 정겹게 느껴지는 꽃중의 하나지만 그 종류가 무지 많습니다. <술패랭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의 모양에서.. 201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