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1 구절초 추석~~~~ 추석이 벌써 몇일 지나버렸습니다. 이번 추석엔 예년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두째 녀석이 제 갈길을 선택한 후 그길을 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부모 마음이란 참 이런 건가 하며 몇일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꽃이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 2009.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