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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정원5

봄을 기다리는 정원 정원에 복수초, 수선화. 산수유 꽃봉오리에 봄이 오고있다는 기별이 왔습니다. 2024. 1. 31.
봄 정원 봄 햇살아래 땅속의 생명들이 온 힘을 다해 여기저기서 존재함을 알리는 봄 정원 오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작년 가을 정원 리모델링 하였던 곳에 모래 보충도 해주면서 정원 정리를 하였던 순간들이 행복하다. 오늘 이루어진 것들을 기뻐하며 내일은 꼼지락거릴 일들을 찾아보자 2023. 3. 29.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 > 할미꽃속 학명 Pulsatilla koreana (Yabe ex Nakai) Nakai Mori 샴푸로 감지않은 흰머리 날리며 화장기 없는 붉은 얼굴 아직은 추운듯 묵은 줄기사이로 하얀털속에서 얼굴을 내미는 정원의 할미꽃을 한컷. 2023. 3. 7.
정원 손질 후피향, 다정큼, 비파, 황칠나무를 마지막으로 보온을 제거했습니다. 상사화, 백양꽃도 한 동네로 옮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봄이 조금 보이는 듯하고 봄맞이를 화려하지 않고 추하지 않게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에는 수선화가 기대 됩니다. 봄이 왔습니다. 2022. 3. 13.
3월의 정원 새싹의 생명력을 보며 반가움과 신비스러움을 느끼는 3월. 하루가 다르게 비추는 햇살아래 봄날의 정원 연두 빛 새잎들이 마당 여기저기서 경쟁 하듯 겨울잠을 깨고 땅위로 튀어 오릅니다. ↑할미꽃 ↑복수초 ↑백양꽃 하루하루 정원의 이곳저곳을 들여다보면 어제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보이고~~~ 더벅머리처럼 생긴 할미꽃도 단장한 모습을 보이고, 복수초는 피고지고 소나무 아래 작은 동산위에는 스노우드롭도 예쁘게 피웠습니다 그 이웃 동네는 작년 가을에 심어 논 알리움이 올 봄엔 예쁘게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금꿩의다리 ↑바람꽃 크리스마스로즈 도 피워주고 에케네시아와 산수국은 이미 영역싸움에 들어간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로즈 ↑에케네시아 작년에 분양받은 흰금낭화, 작약의 새싹도 나를 기쁘게 해 주고 추운날씨에 얼..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