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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4

봄 맞이 어제부터 봄 맞이 정원단장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낙엽줍기와 소각-- 묵은 잎 자르고 비료주고 내일은 정원수 보온재 벅길 예정 입니다. 2022. 3. 10.
정원 봄맞이 2021년 정원 손질에 돌입하였습니다. 따뜻한 날씨 미리 봄맞이 정원 손질에 들어갔습니다. 정원 손질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매년 이때면 손질할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구석구석 낙엽도 줍고 베롱나무 가지치기 정원에 흙 보강작업하고 들떠있는 흙도 밟아주고 보온을 해두었던 왕겨 일부를 걷어냈습니다. 아내도 텃밭에 쳤던 비닐도 걷어내고 텃밭에도 겨울 지우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후엔 아내 혼자 보관 중인 폐 보도블록으로 텃밭 경계를 만들다가 이왕이면 텃밭에 다니는 길 전부를 깔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마침 조금 떨어진 이웃에서 폐 보도블록을 얻어와 깔았는데 난 블록만 옮겨주고~~~ 나머지는 아내 몫입니다. 이젠 텃밭에서 묻어 나오는 흙도 줄어들 것 같고 비 온 뒤의 텃밭 고랑 손질도 필요 없을 것.. 2021. 2. 22.
봄맞이 바람에 하늘거리는 봄맞이의 하얀 미소가 참 예쁩니다. 살아가는 동안 봄을 몇 번 맞이할 수 있을지 몰라도 봄이 짙어 갑니다. 예전에는 '봄맞이 대청소' 라는 말을 잘 썼는데 요즘엔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입니다. 봄맞이 청소보다는 계절이 변할 때 마다 마음의 청소를 해 봐야 할 것 같.. 2016. 4. 24.
봄맞이 잎은 땅 바닥에서 봄이 오는 줄도 모르고 가는 줄기만 쭉 올라와 그곳에서 봄을 맞이하는 꽃을 피운다. 양지 바른 돌담장 사이에서 겨울을 잘 견디어 온 작은 풀, 무엇으로, 어떻게 그 추위를 이겨냈는지 예쁜 꽃을 피워냈다.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양지바른 담장 밑에 이 .. 201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