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싸리나무4

물싸리 장미과 > 양지꽃속 갈잎떨기 나무 학명 Potentilla fruticosa var. rigida (Wall.) Th.Wolf 지리적으로 함경도 이북의 고산지대 백두산 주위에서 많이 자란다는데 4년전 구매해서 남쪽 담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척박지에서도 잘 견디며 병충해 발생도 적으나 가능한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며 내습성과 내조성도 좋은 편이다.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섭씨 16~30℃에서 잘 자란다. 이식력이 좋다. 키워보니 번식력도 좋아 4년동안 2번 강전정을 했습니다. 2021. 6. 16.
비 내리는 날 송홧가루는 소나무 입장에서 보면 더 멀리, 더 많이 날아야 종족보존을 하겠지만 올봄엔 지난해 봄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내린 비로 여기저기 쌓인 송홧가루가 씻겨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무성하게 변해가는 나뭇잎도 내린 비 덕분에 훨씬 싱그럽습니다. 2020. 5. 9.
물싸리나무 2년 전 한종나에서 공구한 물싸리나무가 풍성한 꽃을 피워 줍니다. 풍성한 노란 꽃이 핀\어있는 기기간고 길어 꽃을 좋아하는 이웃분들이 예쁘다고-- 2019. 5. 26.
정원에서 장대비가 내렸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히 갠 날입니다. 어제 오후 잠깐 풀을 메는데 비에 젖은 초목에서 나는 풋내가 정겹게 코끝에 간지럼을 주고 다녔습니다. 장마비에 정원의 안부를 묻는 아침 입니다. 태양국 왜솜다리 범부채도 피기 시작--- 물싸리나무 수련목 원추리 채송화 가..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