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며느리8

할아버지 바보가 되었던 날 지난주말 두째 아들 내외가 다녀 갔습니다. 임신으로 배불뚜기가 된 며느리의 모습이 재미 있더군요--ㅎㅎ 다시 지네들 보금자리로---- 2014. 11. 17.
손녀 들 일주일을 함께 지내다가 떠나고 보니 허전 합니다. 2014. 1. 6.
김장 하는 날 두 며느리가 김장 도와 준다고 와서 일주일 지내다 갔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들들이 와서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오래만에 김장 감독을 하였는데 일년에 한번 하는 감독이고 또, 올해는 선수들의 계층이 다양해서 힘 들더군요. 선수들은 7개월째 손녀부터 92세 장모까지 입니다. 2013. 12. 21.
집에 손녀가---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두째 아이 내외와 손녀가 왔습니다. 가끔 보고 싶으면 다녀 왔었고 지난 2일에도 보고싶어 다녀 왔는데 늙어가는 우리 내외가 가서 보는것과 두째 내외와 손녀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집에 와서 보니 또 다르게 느껴 집니다. 며느리는 "형님도 함께 하었으면 좋았.. 2013. 6. 7.
두번째 손녀 큰 아들이 딸 손녀를 안겨 주다. 두째 녀석이 7개월 전에 손녀를 안겨 주더니 큰 아들 녀석이 또 손녀를 안겨 주다. 이제 손녀를 둘 두엇으니 할아버지라는 말이 실감 난다. 순산한 큰 며느리와 손녀가 보고 싶은데--- 출생 후 보내온 사진 일주일 후 가본 산후 조리원 신생아실 엄마 젖 먹고.. 2013. 5. 24.
처음으로 계사년 설날 두 며느리와 함께 이렇게 가족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올 추석이면 한사람 더 늘어날 것 같고--- 짧은 휴일 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지내고 떠나고 보니 조금은 허전 합니다. 2013. 2. 10.
장모님 90 이 넘으신 장모님 이신데 외 증손녀가 보고싶으셔 얼마전에 오셨습니다. 며느리가 손녀 "보트침대"라는걸 만들고 있는데 장모님, 아내, 며느리가 전부 동원되 만들고 있는중에 장모님 몇컷 담았습니다. 내가 옆에 있어도 바늘에 실을 끼원 달라고 하지 않고 직접--- ㅎㅎ 나도 )(*&^ 보트.. 2013. 1. 21.
할아버지가 된지 한달 입니다 오늘로써 할아버지가 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10월15일 출생 후 21일 만인 11월4일 우리 내외가 살고 있는 집으로 아들, 며느리, 손녀가 와 당분간 울 집에서 지내기로 하였는데, 신생아의 울음소리도 듣고--- 사람 사는 세상에 이런 맛도 있는걸 예전엔 몰랐습니다.. 몇일 동안 신생..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