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딸1 까마중 요즘 가을 바람에 <까마중>이 탐스럽게 익어간다. 이름의 유래는 검게 익은 열매가 중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까마중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아침이슬을 머금은 까마중은 우리아내 흑진주 목걸이 보다 더 빛난다. 까마중의 맛은 단맛에 약간 아린 맛이 있는데 어릴 적 군것질.. 201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