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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5

눈개승마 눈개승마 장미과 / 눈개승마속 학명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눈개승마는 1,000m 이상의 산을 올라야 볼 수 있는 고산 나물이라는데 요즘엔 산촌에서 많이 키운다. 맛은 고기맛, 두릅맛, 인삼맛 세가지의 맛이 난다고 하여 삼나물이라고 합니다. 3월 말에서 4월에 어린 순이 올라오는 제철 식재료 인데 먹어보니 삼나물 맛은 모르겠더군요 예전 보았던 꽃 이기에 몇 그루 키우고 있습니다. 2023. 6. 9.
눈개승마 눈개승마 장미과 > 눈개승마속 학명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눈개승마는 눈을 뚫고 올라오는 산나물이라 해서 눈개승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비뚝바리 나물, 삐쭉 바리나물, 삼나물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산지대, 표고 500m이상에서 자라는 강인한 식물이므로 재배 및 관리에 큰 어려움이 없는 식물입니다. 지나친 시비는 식물체를 과도하게 도장시키거나 생장을 지나치게 왕성하게 하여 관상가치가 떨어지고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므로 특별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 냉이, 씀바귀, 민들레, 따위는 들에서 나는 나물이고, 두릅, 엄나무순, 눈개승마 등은 산에서 나는 나물입니다. 2022. 6. 3.
잔디깎기 계절의 여왕 이라는 오월의 마지막 정원엔 봄꽃과 여름 꽃의 자리 매김이 된듯 합니다. 지난 주에 불고 내렸던 바람도 지나고 비도 그치니 5월의 정원이 나타났습니다 이 맛에 바람에 감사하고 비도 감사하나 봅니다 향기롭고 빛나는 5월 이었습니다. 한낮의 태양은 꽃그늘에 졸고 있습니다. 파란 잔디가 기분 좋게 깔린 마당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월을 봄의 여왕이라 했는데 이제 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클래식 한곡 들으며 잔디밭을 걸어 보는 재미를 느껴 봅니다 70 중반의 노인네가 마음속으로 우아하게 맵시를 내 보는 것이지요. 여름 꽃 몇 종류 올립니다. 2021. 5. 31.
눈개승마 2021. 5. 29.
눈개승마 눈개승마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으로 쇠고기 맛이나고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특이한 산나물입니다. 눈산승마(삼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눈개승마 한뿌리만 넣고 국을 끓이면 고기국을 끓인 것 같은 그 맛에 있다네요 먹어보지는 않했는데 맛난 음식인것만은 분명 한것 같습니다. 201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