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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시냐크-Paul Signac Paul Victor Jules Signac 폴 빅터 쥘 시냐크(Paul Victor Jules Signac)는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와 함께 작업하여 점묘법 양식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준 프랑스의 신인상주의 화가다. 폴 시냐크(Paul Signac)는 1884년에 그는 클로드 모네와 조르주 쇠라를 만났습니다. Seurat의 영향으로 그는 인상주의의 짧은 붓놀림을 포기하고 순수한 색상의 작은 점들을 실험했습니다. 이는 점묘법의 특징인 캔버스가 아니라 보는 사람의 눈에서 결합하고 혼합되도록 의도되었습니다. 시냐크의 그림 중 상당수는 프랑스 해안을 배경으로 한 것입니다. 그는 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젠느빌리에로 가는 길 , 1883, 오르세 미술관 , 파리 2024. 2. 13.
정말 많이 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12월다운 겨울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일기예보를 보니 최저 예상 온도는 영화 8도 라고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는 장독대 위에 함박눈이 소복히 쌓여 있었는데 오늘은 장독대가 눈에 묻혀있다 요즘 말로 눈멍 때리다 아침을 먹고 잠시 데크위의 눈을 치우다 손이 시려 멈추고--- 젊을 때 보다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은 추위를 타는 체질로 바뀐 것 같다. 그래도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마당의 아름다움을 담아보며 하루를 --- 2022. 12. 23.
눈 내린 풍경 2월 셋째 주가 시작하고 이번 주는 24절기 중의 하나인 우수가 끼었습니다 아~그런데 자고 나니 많은 눈이 내렸고 종일 내렸습니다. 오는 동안 때론 눈보라로, 때론 복스럽게 함박눈으로-- 아무튼 엄청 왔습니다. 마당엔 30센티 정도 쌓인 것 같네요. 올 겨울 눈 다운 눈이자 첫눈이라는 사람도 있고 ~~~ 모처럼 아내와 멀지 않은 곳으로 눈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내일모레가 우수라 그런지 봄은 오고 있고 내린 눈이 하루만에 녹았으니 봄눈 이 맞습니다. 전염성 강한 코로나19도 봄눈 녹듯 조용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20. 2. 18.
눈이 내리네 금년들어 3번째 눈 내리는 날 참 많이 내립니다. 저녁에 팥죽 쒀 먹자고 친구 내외 초청해 놓고 아내는 준비중 겨울내내 읽을 책 8권 주문하고 거실에서 눈 내리는 마당 풍경을 담아 봅니다. 2017. 12. 11.
겨울소경 주말 아침 자고 일어나니 소복하게 겨울눈이 내렸습니다. 따스한 햇살아래 내렸던 눈이 소담스럽습니다. 텃밭에 한때는 무성한 푸른 생명들이 죽은 듯 시들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겨울이겠지요. 따스한 봄날 이 자리에서 꽃과 푸르름을 기다려 보렵니다. 201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