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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5

노루오줌 노루오줌 ‘노루오줌’의족보는 범의귀과 > 노루오줌속 학명 Astilbe rubra Hook.f. & Thomson입니다. 노루오줌은 전국 어디에서라도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에서 노루의 오줌 냄새가 나는 풀이어서 붙은 이름이라서 그런지 냄새를 맡을 수 없습니다. 정원에 피는 예쁜 꽃에 ‘오줌’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지 학명인 ‘아스틸베’로 많이 부르는 풀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 땅, 우리 옛 사람의 자취가 담긴 이름 ‘노루오줌’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노루오줌’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더기 버전으로 키우면 멋질것 같습니다. 2023. 6. 19.
정원의 새싹 봄이 되니 바뀌는 정원의 모습이 예전과 크게 다를게 없지만 기대가 된다 ​ 수선화 꽃이 피고 퇴비 뿌려준 정원에 새싹들이 봄비가 내어준 길 따라 서로 경쟁하듯 땅위로 솟아 오릅니다. 2022. 3. 23.
노루오줌 우리가 알고 있는 아스틸베(Astilbe)는 노루오줌속 여러해살이풀의 총칭으로 국가표준재배식물목록을 보니 품종명도 수십 가지입니다. 뜻은 그리스어로 ‘없다(without)’는 뜻의 'a'와 '탁월하다' '빛나다' 라는 뜻의 'stilbe'의 합성어 입니다. 우리 산야의 노루오줌의 족보는 노루오줌속(Astilbe)​ 노루오줌 Astilbe rubra​입니다. 종명 rubra는 '붉은'이라는 의미인데 서양에서는 노루오줌과 형제가 되는 노루오줌속 식물들을 개량하여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을 지닌 품종을 만들어 화단이나 화분에 모양을 만들어 키우고 수출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우리에게 아스틸베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녀석들은 대부분 서양 노루오줌속 입니다. 2021. 6. 28.
노루오줌 노루오줌(아스틸베) 범의귀과 > 노루오줌속 으로 학명 Astilbe rubra Hook.f. & Thomson.입니다. 속명 Astilbe는 희랍어 a(無(무))와 stilbe(윤채)의 합성어이며 Aruncus(눈개승마)속에 비하여 잎에 윤채가 없음을 나타낸다. 원예화로 수입되어 유통되는 이름인 아스틸베로 더 잘 알려졌습니다. 이 꽃을 보면 솜사탕이 생각납니다. 노루오줌 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웃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귀동냥 했던 작명 풀이를 하면 작명 풀이대로 그런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코를 들이 댑니다. 그러나 노루오줌은 그가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고유의 향기만 내 줍니다. ↑지리산에서 ↑지리산에서 ↑정원에서 2020. 8. 6.
노루오줌 범의귀과 > 노루오줌속 학명 Astilbe rubra Hook.f. & Thomson 유통명인 아스틸베 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졌다. 정원 모퉁이에서 고운 색상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