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숲1 나무와 숲, 그 만남의 의미 꿀벌과 꽃은 서로 도우며 사는 공생관계다. 이 세상에, 인간을 위해 피는 꽃은 한 송이도 없다. 꽃에게 인간은 벌과 나비보다 가치 없는 존재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존재로 자연을 군림하고 있는가? 약탈자 내지는 폭군? ‘나무와 숲, 그 만남의 의미’는 인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 위.. 201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