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2 나눔 손녀 3,4호인 둥이 들이 올해 입학을 한다. 그동안 잘 자라서 입학을 하게 된다니 손녀들이 대견스럽고 고마운 생각이 든다 출산 이후 조그만 나눔을 하기위해 몇 번 다녔던 가톨릭 광주 사회복지회를 입학 기념으로 우리 내외와 함께 다녀왔다. 모든 입학생들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바라며-- 2022. 2. 16. 전라도 할매들의 나눔 조막례 할매의 나눔--- “사람들이 배깥에서 앵두를 따 묵어 싸. 그러문 내가 내다보고 말해. ‘(담밖에)나간 것은 놈의 것이라요. 따 자셔, 안엣놈도 따자셔, 맘대로 따 자셔’ 그래.“ 낮은 담장 너머로 앵두나무가 고샅에 가지를 뻗치고 있는 집에 사는 조막례(순천 송광면 삼청리 왕대.. 2015.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