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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6

구례장 아내가 구례장은 3일과 8일이라 해서 8일(수요일) 구례 장에 다녀왔습니다. 겨울 간식거리인 곶감 만들 감도사고, 버섯, 애호박등 오는 길에 지리산 단풍도 볼 겸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나선 구례장. 살고 있는 담양장 보다 훨씬 큰 장이었습니다. 주차장에는 감 전용 장터가 섰습니다. 장에 단감과 대봉이 가득합니다 호떡집 앞에는 줄을 서있고 예전보다 튀밥 튀는 가게도 몇 집 더 있더군요. 생선가게에는 품질 좋은 생선도 많고-- 지리산이 가까워서인지 산나물도 엄청 많더군요. 수구레국밥 한 그릇 먹고 맛있게 보이는 도너스도 두 개 사 먹었습니다. 장터 가운데 아날로그라는 찻집에서 커피 한잔했습니;다. 창밖의 장터는 역시 흥겨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3. 11. 10.
봄 나들이 집에 한그루 피어있는 산수유 꽃을 보다가 봄 풍경이 그리워 산수유 피는 구례 산동과 현천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산수유 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봄 나들이와 산수유 꽃을 즐기기에는 충분 하였습니다. 불꽃놀이처럼 폭발하듯 만개한 '산수유 꽃' 아내는 가을의 붉은 열매를 보러 다시 오자고~~ 2022. 3. 16.
첫 눈 나들이 아내는 여름보다는 겨울을 좋아 하는데 그것도 눈 오는날을 좋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잇는 여수는 눈을 보기가 쉽지 않다. 오늘 뉴스에 가까운 구례에 눈이 왔다고 하여 나들이를--- 2013. 11. 28.
장날 2012년 가을 구례장에서 2013. 2. 6.
산동 2010. 3. 26.
산동 올 겨울엔 눈을 보지 못하였는데 춘설로 봄과 겨울을 함께 동무 합니다.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