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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4

100세 윤공희 대주교 “5.18이 주교로서 나를 살려줬다” 100세 윤공희 대주교 “5.18이 주교로서 나를 살려줬다” [영상채록5·18] "5.18이 사제로서 나를 살려줬어. 역사적 비극 잊으면 반복… 5.18도 잊지 말아야" # 윤공희 1924년생 1950년 사제 수품 1963년 주교 수품 1973년~2000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광주 가톨릭대학교 주교관에서 인터뷰 중인 윤공희 대주교 윤공희 대주교는100세입니다. '건강하실까', '인터뷰를 잘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 선 게 사실입니다. 윤공희 대주교의 거처는 광주가톨릭대학교 안에 있는 주교관입니다. 난생 처음 주교관이란 공간에 들어섰습니다. 반백의 비서 수녀님, 엔다 수녀님이 2층의 응접실로 취재진을 안내했습니다. 윤공희 대주교는 꼿꼿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걷고 말했습니다. '100세'라는 .. 2024. 1. 30.
더 슬퍼지는 사회 교황이 4박5일 한국을 방문하고 임지인 바티칸으로 가셨다. 그분이 이번 방문동안 여러 말씀을 하셨지만 공통적 내용은 간단하고 아주 쉽다. 힘들고, 어렵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둑여주어야 된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모든일에 잇어서 정의로워야 한다는것. 그런 일에 우선.. 2014. 8. 22.
교황프란치스코,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을 읽고-대화의 참 자세 「대화의 참자세」 대화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뭔가 좋은 것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는 뜻입니다. 상대주의에 빠지지 않고서도 내게 말해줄 만한 좋은 것, 내 관점, 내 견해, 내 착안에 자리를 넓혀줄 만한 무엇을 갖고 있으리라는 확신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려면 방어벽을 낮추고 .. 2014. 8. 14.
교황프란치스코,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을 읽고-몰입 몰입 젊은이 여러분에게 각별히 건네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일상의 본분에, 공부에, 일에, 친구 관계에,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몰두하십시오! 여러분의 미래는 생애의 이 소중한 한 해,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아는 데 달렸습니다. 투신을 무서워하지 말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마.. 201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