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초2 용담 농익은 보라빛 꽃송이가 가을에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용담. 용담은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쓴 맛이 곰의 쓸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하여 상상의 동물인 용을 떠올려 용의 쓸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실제로 용담 뿌리에는 쓴맛을 내는 겐티오피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 2010. 10. 22. 용담 꽃 색이 너무 이름답고 신비로운 보라빛인 용담. 늦 여름부터 늦은 가을까지 피는 용담은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쓴 맛이 웅담보다도 더하여 용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초룡담, 관음초, 과남풀 이라고도 불립니다. 간기능보호,황달,두통등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담아온지 몇일 되엇는데 지금즘 그 .. 201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