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인초1 수염가래꽃 오전에 시원하게 소나기가 쏟아진 탓인지 오늘은 조금 시원한 느낌의 휴일 이었습니다. 올 여름은 장마도 길고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심하였지만 계절은 우리를 속이지 않을 겁니다. <수염가래꽃> 한 송이 꽃을 반 토막 낸 것처럼 보이는 이 꽃은 아이들이 어른 흉내를 낼 때 수염처.. 201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