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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6

4월의 정원-2 ↑두루미꽃 ↑새우난 ↑각시붓꽃 ↑모란 ↑모과 ↑매발톱 2021. 5. 14.
4월의 정원-1 어느 시인은 4월이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고, 곱고 예쁜 4월을 역설적으로 표현했겠지 라고 생각하며 우리 집 정원은 4월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눈으로 보는 꽃이나 나무 이름이 궁금해져 나름대로 관심을 두고 보기를 15년--- 한동안 식물도감 몇 권을 옆에 두고 사진기에 담아 와서 찾아보고 물어보고 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많은 초본과 목본의 이름을 알았지만, 그것도 한때--- 이젠 다 잊어버리고 기억에 남고 소박한 우리 야생화 위주로 정원을 꾸려보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꽃을 가꿀 수 있는 마당이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꽃잔디 ↑비비추 ↑모과 2021. 5. 3.
각시붓꽃 ▶◀ 울 동네 입니다. 2014. 4. 29.
각시붓꽃 산에는 산벚꽃잎 흩날리고 이때쯤이면 어디를 가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 다. 가까운 여자도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각시붓꽃이 군데군데 피어 있어 내 눈을 즐겁게 해 주던 날. 2014. 4. 18.
각시붓꽃 엊 그제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진 이유로 아내는 밤늦도록 컴 앞에 앉아있는 것과 가끔 한잔씩 하는 맛난 음식 도 금주령이 내렸다. 아내가 싫어하는걸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나 어렵다. 평생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야 하는 못된 습관과 맛난 음식을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 --------------.. 2012. 4. 27.
각시붓꽃 화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예용 붓꽃과 달리 크기가 아주 작은 우리 야생화입니다. 작고 예쁜 새색시라는 의미의 '각시'가 붙어 있으니 매우 작은 줄 짐작은 하겠지만 실제로 그렇개 작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 꽃이름 중에서 '각시'라는 말이 붙은 것은 대체로 '작고 여리다', '새색시처럼 아름답..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