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난 시간 --/음악
Abrázame(안아주세요) / Tamara
2mokpo
2022. 12. 20. 20:28
라틴 팝의 신인 Tamara (1984~스페인 Sevilla)의 노래
떠나는 연인을 향한 "안아주세요“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주세요
애절한 노랫말을
구수한 음성에 실어,
라틴풍의 리듬감 있는 멜로디와 함께
호소력을 높인듯 합니다.
이 음악을 즐기지 못한 채
오랜 세월을 낭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자주 들어야 되겠습니다
목소리도 예쁘고 ---
16살에 첫 앨범을 냈다는 타마라가
2003년에 부른 'Abrázame(안아주세요)'는
왕년의 슈퍼스타인 스페인의 국민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처음 발표한 노래인데,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였고
여가수로는 'Tamara'가 불렀다
타마라의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