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okpo
2022. 8. 1. 15:05
꽃바구니는 받을 때는 기쁜데
버릴 때는 아깝다.
버리기 전 이리저리 살피니
시든 꽃은 어쩔 수 없지만
바구니는 재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
꽃 바구니와 함께 온
조그만 화분의 식물을
집에 있는 화분에 심어
데크앞에 걸어 보았더니 보기 싫지는 않아 그
대로 걸어 두기로----
이렇게 걸어놓으니 눈의 피로가 조금 덜 할 것 같다.
다음부터는 버리기보다는
울타리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