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보춘화

2mokpo 2016. 3. 26. 18:31






난을 치는 자세와 기법은 녹록치 않다.

"먹은 정품을 쓰고 물은 갓 길어온 샘물을 써라.

벼루는 묵은 찌꺼기를 버리고

붓은 굳은 것이 아닌 순수한 털을 사용하라.

난 잎은 세번 꺾이는 삼전법을 따라야 한다"

글은 그림아는만큼 보인다 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