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okpo
2010. 9. 23. 15:28
꽃 색이 너무 이름답고 신비로운 보라빛인 용담.
늦 여름부터 늦은 가을까지 피는 용담은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쓴 맛이 웅담보다도 더하여 용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초룡담, 관음초, 과남풀 이라고도 불립니다.
간기능보호,황달,두통등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담아온지 몇일 되엇는데 지금즘 그 신비스런 보라빛을 느낄 수 잇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