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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란 뿌리에 새우처럼 마디가 생겨서 새우난 이라 했다는데--- 꽃은 갈색과 백색 그리고 연분홍색이 섞인 특별한 색이다. 자생지가 아직은 보존되고 있는데 내년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 2010. 5. 12.
모과나무 열매는 못 생겼는데 맛이 무자게 있는 모과나무 입니다. 이 모과를 두고 사람들은 세번 놀란다고 하지요. 1.못 생김. 2.못 생긴 과일에 향기가 넘 좋아서. 3. 향기는 좋은데 맛이 없어서 그러나 약재는 물론 목재로서의 가치도 높습니다. 흥부가 부자가 된 후 놀부가 흥부집 화초장을 탐 내는데 이 화초장.. 2010. 5. 11.
기다림 자산공원의 튤립나무 꽃 사진을 담으러 갔다가 시기가 너무 늦어 나무꽃 사진을 담지 못하고 내려오는 길목에서 동네 아주머니의 모습 입니다. 무엇을 보고 계실까? 아니면 오마지 않는 이를 기다리고 계실까? 옛날엔 열릴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갔었다는데--- 2010. 5. 11.
매미꽃 피나물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매미꽃은 우리나라 특산식물 입니다. 줄기에서는 잎이 달리지 않고 뿌리 부근에 잎이 모여 달린다는 점이 피나물과 다릅니다. 2010. 5. 10.
벌깨덩굴 잎이 깻잎 모양이고 비슷한 향기까지 풍기는 벌깨덩굴입니다. 보시다 시피 아랫꽃잎 끝부분에 수염처럼 털이 제법 많습니다. 왜 이름이 벌깨덩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내 생각으로는 덩굴은 덩굴성 식물이라(사실은 덩굴성은 아닌데) 아니면 누워서 자란듯 해서 그런것 같고요, 깨는 잎이 깻.. 2010. 5. 10.
매화말발도리 범의귓과의 낙엽교목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줄기를 꺽으면 댕강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댕강 나무라고도 한답니다. 2010. 5. 7.
수수꽃다리 영어권에서는 라일락이라 부르며 프랑스에서는 리라라고 한다. 60년대를 풍미한 가요 ‘베사메무쵸’는 ‘…리라 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꽃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로 이어진다. 스페인어로 나에게 키스해 주세요란 노래 말처럼 라일락의 꽃향기는 첫사랑의 첫 키스만큼이나 달콤.. 2010. 5. 5.
"나는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나는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2010-04-27 15:03:00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가진 강의에서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뚜렷한 소신을 밝힌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강연 중 학생들이 '좌파로 불리는 .. 2010. 5. 5.
삼남매 가끔 시골길을 가다보면 이런 정겨운 모습을 봅니다. 아이들이 내 말동무가 되어 주었습니다. 또 아이들의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했습니다. 참 맑은 아이들--- 이 땅에 사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2010. 5. 4.